10월25일부터 옻칠화가 임선미가 부산 영주동 달리미술관(인문학당 달리)에서 漆畵展 "장롱 속 이야기"를 진행합니다.
옻칠협회전 등 그룹전은 해마다 해왔지만, 2018년 통인갤러리 옻칠회화展(임선미 2인전) 이후 3년을 기다렸다가 8번째 개인전으로 부산관객을 찾아왔습니다.
■ 전시기간 : 2021. 10. 25 (월) ～ 11. 13 (토)
■ 전시장소 : 달리미술관( 인문학당 달리 B1층 ,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151-4 )
■ 관람문의 : 051-467-2004
※ 코로나 거리두기로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으며, 임선미 작가는 전시기간 중 토요일(10.30, 11.06, 11.13)에 전시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 이런 저런 이유로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비우다보니 채워지는 시간도 필요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7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이번 부산전시는 저에게 또다시 시작을 알리는 시작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첫 개인전의 주제였던 “장롱 속 이야기”를 열어 그동안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펼쳐 나가려 합니다. - 임선미 "
부산에 계신 분들은 영주동에 들러 임선미작가의 옻칠화를 즐겨보세요.
이번 전시엔 임작가가 즐겨하는 '호박'과 '장롱속 이야기' 등 최근 신작 등 22점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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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달리 미술관, 옻칠화가 임선미 작가 초대전 '장롱 속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