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한중일 현대 미술제'가 시작됩니다.
2007년 9월 19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노원구청 1층, 2층 로비에서 열리는 이번 '2007 한중일 현대 미술제에 임선미작가는 한국회화부문으로 전시에 참여합니다.
☞ 임선미의 '2007 한중일 현대 미술제' 출품작
- 문자도 華, 각 70*180Cm 5개,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06년
- 2006 여심(女心), 각 지름 120Cm 2개, 나무에 옻칠재료기법, 2006년
☞ 노원구청 오시는 길 : 클릭! (문의 : 02-950-3310 )
이번 한중일 미술제에는 이용덕, 박성태를 비롯하여 세계 현대미술의 수많은 양식들과 경향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된 한국 미술파트와, 공산주의에서 벗어나 개혁 및 개방정책으로 문화적 해빙기를 맞으면서 세계 미술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국 현대미술의 특징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왕광이, 리웨이 등 대표 작가들로 기획한 중국미술 파트, 서구적이지만 결코 서구적이지 않은 일본 특유 독특한 감성을 통한 자신의 정체성을 섬세하면서 탁월한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있는 작가들로 구성된 일본 미술 파트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작가 명단
(한국회화)
김창렬 (金昌烈), 임선미 (林仙美), 이정희 (李貞熙) , 하종현 (河鍾賢), 이정진 , 신장식 (申璋湜), 박영하 (朴永夏), 곽훈 (郭 薰)
(한국조각)
이용덕 (李容德), 박성태 (朴成泰), 차민영 (車旻映), 이길래 (李吉來), 임주리 (林珠?), 최은원 (崔銀元), 심인자 (沈仁子), 전국광 (全國光), 신치현 (申治鉉), 강태성 (姜泰誠), 조성묵 (趙晟默), 고예실 (高藝實)
(중국회화)
지다춘 (JI DA CHUN), 천슈샤 (CHEN SHU XIA), 난차오 (NAN CHAO), 위민준 (YUE MIN JUN), 장샤오강 (ZHANG XIAO GANG), 리웨이 (LI WEI), 왕강위 (WANG GANG YU), 최국태 (CUI GUO TAI), 타먼(TAMEN)
(일본회화)
미유미 츄가미 (MIYUKI TSUGAMI), 시오이리 유미 (YUMI SHIOIRI), 카즈미 나카무라 (KAZUMI NAKAMURA), 나나코 가와구찌 (NANAKO KAWAGUCHI), 요시타카 에체쳔야 (YOSHITAKA ECHIZENYA), 이와세 주니치로 (IWASE JUNICH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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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원 에 서 만 나 는 한 . 중 . 일 예 술 세 계
- 10월 19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한중일 3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61명의 71점 작품 전시
서울 노원구 10월 19일부터 2008년 1월31일까지 한.중.일 3개국 유명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2007. 한.중.일 현대미술제』를 구청사 1,2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미술관, 주한중국문화원 등 7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계 (nature ＆ humanism'라는 주제로 3개국 현대미술 대표작가 61명의 회화.조각 작품 71점이 전시된다.
△ 한국은 세계현대미술의 수많은 양식들과 경향의 흐름속에서 다양한 표현방식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하종현 등 43명의 작품 56점이
△ 중국은 공산주의에서 벗어나 개혁 및 개방정책으로 문화적 해빙기를 맞으면서 세계 미술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지다춘 등 7명의 작품 14점,
△ 일본은 서구적이지만 결코 서구적이지 않은 일본 특유의 독특한 감성을 통한 자신의 정체성을 섬세하면서도 탁월한 드로잉으로 표현하고 있는 시오아리유미 등 11명의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작품 배치는 △ 1층 현관 및 로비에는 회화작품 15점과 조각작품 11점이 △ 1층 갤러리카페에서는 화화작품 7점과 조각작품 4점이 △ 2층 로비에는 회화작품 18점과 조각 작품 1점이 각각 전시된다.
매주 목요일은 사전 예약을 통하여 전문 큐레이터가 전시 작품을 설명하며 개관식에는 전시작품을 출품한 중국과 일본 작가 4명을 초청하여 현대미술에 대한 토론회도 개최한다.
이와 함께 갤러리카페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는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2회 좋은 영화감상회를, 매주 금요일은 피아노 연주회 및 시낭송회가 예정되어 있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유명 미술작가 9명으로 ‘한.중.일 현대 미술제 추진위원회’를 구성,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구청이 갤러리 청사로 바뀐 뒤 3번째 개최하는 전시회로 지난 13일 막을 내린 ‘공룡 진품화석 전시회’는 서울시 및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도 방문하는 등 전시기간 동안 15만명의 관객이 몰려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구 관계자는 “구청사에 조성된 갤러리공간을 통해 이번 ‘2007. 한.중.일 현대미술제’와 같은 국제적인 미술제를 매년 개최할 예정이며, 제3세계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기획.전시하여 문화적인 혜택이 부족한 주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문의 및 설명회 예약 : 노원구청 총무과(☏950-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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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부터 임선미『유희』옻칠화展을 엽니다( 2007.11.19 ~ 12.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