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C 2006_Open Art Fair (열린미술시장 http://www.siacopenart.com ) 가 시작됩니다.
12월 5일부터 9일까지 COEX 컨벤션홀 3층 (11관)에서 전시되는 이번 SIAC 2006_Open Art Fair에 임선미작가는 박여숙화랑(15번 부쓰)을 통해 허달재, 임만혁, 박은선, 패트릭 휴즈 선생님의 작품과 함께 전시에 참여합니다.
☞ 임선미의 SIAC 2006_Open Art Fair 출품작
- 문자도 호(好) , 40*3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2006년
- 문자도 안(安) , 40*3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2006년
- 그리움 , 40*3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2006년
- 초대 , 40*30cm, 나무에 옻칠재료기법,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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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AC 2006_Open Art Fair 관련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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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문화와 예술의 정체성(Identity)은 빈부의 격차를 떠나 모든 사람이 공히 향유하고 즐겨야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미술품이 지금까지 부유층의 소유물로 여겨지던 선입관을 떨치면서 지역 문화의 활성화와 국내 미술시장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강남지역 일대의 화상(畵商)들이 지난 겨울, 운영위원회(예화랑_위원장, 갤러리인데코, 청작화랑, 갤러리SP, 더컬럼스)를 결성하고 SIAC 열린미술시장을 개최하게 되었다.
ㆍ미술이 부유층의 전유물로 취급되어온 고정관념을 바꾸고 모든 사람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장을 만든다.
ㆍ미술품의 유통이 경제적 논리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다 보면 비정상적인 거래와 비윤리적인 상행위가 이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도의적이고 정상적인 유통질서를 바로잡는다.
ㆍ현대미술의 진정한 가치를 이해시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질 높은 작품을 다량 출품하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최대화한다.
● 홈페이지 : http://www.siacopenart.com
● 전시내용 : 회화, 조각, 설치미술, 사진,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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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빚은 오묘한 색의 깊이[흙사랑 물사랑, 2006.12월호] 
